(사)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회장 엄영회, 이하 ‘협회’)와 노무법인상생(대표 이승주, 이하 ‘상생’)은 2010.8.17. 11:00 협회 회장실에서 인사노무 업무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사)건물관리연합회 김만업회장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생은 경비용역업체 등 중소기업에 대한 인사노무 자문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노무법인으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에 의한 지원금 수급 컨설팅을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양 기관의 업무협약으로 협회 회원사는 상생의 자문사에 준하는 대우를 받게 되어 기본적인 인사노무 상담은 무료로, 지원금컨설팅과 임금체불,해고,산재 등 노동사건에 대한 수임료는 할인된 단가로 우대를 받게 되었다. 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회원사들이 노동부의 고령자고용촉진장려금, 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고용장려금 수급에 대한 컨설팅을 상생으로부터 받을 수 있게 되어 그동안 인력 고용에 부담을 느껴왔던 회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상생에서 지원금과 연계한 인사노무 자문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지원금 수급액만으로도 충분히 인사노무 자문료를 충당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보다 전문적인 자문을 받고자 하는 회원사의 경우 부담없이 양질의 인사노무 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노조전임자 임금지원금지, 복수노조 전면 허용 등 인사노무와 관련된 제도 및 환경 변화에 대해서도 회원사들이 상생의 조력을 받아 능동적이고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게 됨으로써 사업운영에 따른 법률적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상생에서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협회 및 회원사에게 지원금이나 자문 교육 등을 통해 실질적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상생에 대한 인사노무 및 지원금 문의는 (02)539-2114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