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공동주택환경관리협회(회장 정병천, 이하 ‘협회’)와 노무법인상생(대표 이승주, 이하 ‘상생’)은 2012.8. 21 협회 사무실에서 협회의 정병천회장과 이사회 멤버, 상생의 정범진전무, 최지희 부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인사노무 업무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협회소속 회원사는 상생의 자문사에 준하는 대우를 받게 되어 기본적인 인사노무 상담을 무료로, 지원금 컨설팅과 임금체불,해고,산재 등 노동사건에 대한 수임료는 공동구매가를 적용하므로 우대가격을 적용받게 된다. 또한 상생은 협회차원의 인사노무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기타 협회발전을 위한 제반지원활동을 하게된다. 상생에서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무관리에서 취약한 여건에 있는 협회 회원사에 대한 자문사 확대와 지원금 컨설팅 및 교육 참여 등을 통해 발전의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협회의 회원사 대부분이 아파트 청소용역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관계로 인원은 100명이상으로 많고 임금은 주로 최저임금을 적용하고 있고 고령자를 중심으로 한 비정규직이 많아 그간 노동부에서 매년 중점점검 업체로 선정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어서 협회차원의 대책은 물론 각 회원사도 노동관련 자문수요가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작성 : 정범진 전무)